기사최종편집일 2024-10-23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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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틴' 지원, 결국 아쉬운 탈락 '눈물바다'

기사입력 2015.06.30 23:21

대중문화부 기자


▲ 식스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식스틴' 지원이 결국 탈락했다.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식스틴' 9회에서는 게릴라 콘서트 결과가 발표됐다.
 
이날 메이저 A팀(지효, 채영, 민영, 사나)은 관객 모집 1위에 이어 무대 후 관객 평가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이에 2위를 차지한 마이너 B팀(나띠, 소미, 미나)가 메이저 팀이 되었다. 3위는 메이저 B팀(나연, 정연, 쯔위)이었다.

마이너 A 멤버 중 탈락자는 지원이었다. 박진영은 "지원아. 난 너한테 거는 기대가 크다. '텔미'란 가창력 살릴 수 없는 노래를 가지고도 잘했다. 근데 또 말도 안 되게 잘 못하는 부분도 있었다. 음정을 놓치고 발성이 뒤집히고"라며 "춤도 셋 중에 혼자 튈 정도로 안 맞아. 춤 연습할 때 옆에 있는 사람과 맞춰보려는 마음이 중요한데 그냥 춘다. 그 열정이 덜 느껴졌다. "고 조언했다.
 

멤버들은 눈물을 쏟으며 지원을 위로했고, 지원은 인터뷰서 결국 눈물을 흘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식스틴'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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