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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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기억해' 장나라, 서인국에 "사생팬이었지만 지금 엑소팬"

기사입력 2015.06.30 22:15

대중문화부 기자


▲ 너를 기억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너를 기억해' 장나라가 서인국의 사생팬이라고 거짓말을 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4회에서는 이현(서인국 분) 집을 찾아온 차지안(장나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현은 차지안에게 자신의 주소를 일부러 잘못 알려주곤 자신의 집에 제대로 찾아오는지 체크했다. 차지안은 말려들었고, 주소를 제대로 보지 않은 채 동, 번지만 보고

솔직하게 말할까. 널 어떻게 아는지"라며 속으로 고민하다 "난 당신의 사생팬이다"고만 대답했다. 이에 이현은 "스토커쯤으로 이해를 하면 되나?"라며 "뭘 원하나?"라며 다가갔다. 하지만 차지안은 "당신 알고난 후 정 떨어졌다. 지금은 엑소 좋아한다"고 밝혔다.

또한 어린시절 차지안과 이현의 관계가 밝혀졌다. 어린 시절 차지안은 이현을 쫓아다니다 이현에게 걸려서 "난 네 파트너"라고 소개했다.

이후에도 차지안은 계속 이현을 찾아갔지만, 이현은 "꺼져"라는 말만 되풀이할 뿐이었다. 이어 차지안은 고해성사를 하러 들어간 이현이 "아빠를 죽인 건 사실은 나"라고 하는 말을 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너를 기억해'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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