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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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채리나 "양현석의 영입 제의 거절 후회한다"

기사입력 2015.06.30 17:42 / 기사수정 2015.06.30 18:27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채리나가 양현석의 영입 제의를 거절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김지현 채리나는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진행자 김창렬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채리나는 "양현석에게 제의를 받은 적이 있다. 미애 언니와 같이 활동을 하는 것이었다"며 "외국 그룹 티엘씨 같은 그룹을 만들고 싶어서 제의를 거절했고, 디바를 만들었다. 조금 후회된다"고 말했다.

이어 "디바 활동하면서 리더라는 위치가 그렇게 힘든 것인지 알았다. 그래서 더욱 이상민에게 고마움을 느꼈다"고 말했다.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4시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채리나 ⓒ 엑스포츠뉴스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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