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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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김우빈 소속사, 출연료 미지급 업체 상대로 공동대응

기사입력 2015.06.30 15:51 / 기사수정 2015.06.30 15:52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배우 고수, 김우빈이 광고 출연료 미지급 건과 관련,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 차원에서 공동 대응을 진행한다.
 
고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엑스포츠뉴스에 "미지급 출연료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지만, 출연료 미지급으로 피해를 입은 소속사들이 협회 차원에서 대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고수 김우빈 등이 소속된 BH엔터테인먼트와 싸이더스 측은 출연료를 미지급한 A 광고 모델 에이전시를 제소했다. 연매협 역시 A 에이전시와의 협업 금지를 의결했다.

앞서 고수는 2012년 촬영한 광고의 모델료를 에이전시가 주지 않자 지난 해 7월, 에이전시를 경찰에 고소했다. 이번 사태 역시 해당 고소건의 연장선상이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고수 김우빈 ⓒ 엑스포츠뉴스DB ]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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