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30 10:51 / 기사수정 2015.06.30 10:52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화정' 서강준이 화수분 매력을 발산했다.
MBC 월화드라마 '화정'에서 홍주원을 연기하는 서강준은 순수한 샌님의 모습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상남자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공주 신분이 아닌 화기도감의 장인으로서 파병길에 따라가려는 정명(이연희)에게 주원은 애틋한 눈빛과 함께 정명을 지켜주고 싶다는 진심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처음으로 정명을 박력 있게 껴안기까지 하며 상남자의 면모를 선보였다.
주원은 그동안 유독 정명 앞에서 감정을 제대로 표현치 못하는 순수한 샌님의 모습을 보였다. 정명 스스로 위험한 상황으로 뛰어들려 하자 걱정스러운 나머지 남자다우면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상남자의 매력을 풍겼다.
'화정'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화정 서강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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