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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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주안, 고사리 손으로 뜨거운 창작열 '꼬마 도예가'

기사입력 2015.06.30 09:3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손준호의 아들 주안이 고사리 손으로 창작열을 불태운다.

오는 7월 4일 방송되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는 36개월 주안이가 처음으로 도예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현-손준호 부부는 평소 찰흙놀이를 너무 사랑하는 주안이를 위해 함께 도자기 공방을 방문에 나선다. 평소 가지고 놀던 것보다 큰 비주얼을 자랑하는 찰흙에 주안이는 눈이 휘둥그레지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내 놀라운 집중력을 발동시킨 주안이는 밀대로 쭉쭉 미는가하면 야무지게 물까지 묻혀가며 능숙한 모습이었다. 처음 접한 물레까지 섬세하게 다뤄 눈길을 끌었다.

도예가로 변신한 주안이의 모습이 담긴 '오! 마이 베이비'는 오는 7월 4일 오후 5시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오! 마이 베이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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