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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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MSL 결승전에서 최고의 무대 선보인다

기사입력 2007.07.13 20:39 / 기사수정 2007.07.13 20:39

편집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 정윤진 게임전문기자] “게임대회 결승전 무대 너무 기대되요!” 

오는 7월 14일 토요일 오후 5시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열리는 곰TV MSL 시즌2 결승전 무대를 축하해 줄 가수로 2007년 최고의 여성 뮤지션으로 손꼽히고 있는 대형신인 ‘윤하’가 초대된다.
 

윤하는 최근 ‘비밀번호 486’으로 가요프로그램에서 두 차례에 걸쳐 당당히 ‘뮤티즌 송’을 수상하는 등 데뷔 3개월 만에 가요계에 핵폭풍급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능력 있는 19세 싱어송라이터이다. 한국에서 데뷔하기 전 일본에서 2004년 '도쿄만경'의 주제가를 부르며 데뷔했고, 싱글 3집 '호우키보시' 오리콘 차트에 진입한 동시에 최고 인기 애니메이션 '블리치'의 주제곡으로도 사용되는 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피아노를 연주하며 노래하는 가수’로 많이 알려져 있는 윤하는 이번 결승전 무대에서도 역시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면서 자신의 모든 것을 게임팬들에게 선사해 줄 예정이다. 

윤하는 "원래부터 게임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이번 결승전 무대가 너무너무 기대되고 기다려진다”라고 소감을 밝혔고, MBC게임 관계자는 “최고의 대회 결승전 무대에 최고의 가수를 초대하여 팬들에게 더 큰 기쁨과 재미를 선물해 드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전했다.


2007년 상반기 최고의 빅매치로 주목 받고 있는 곰TV MSL 시즌2 결승전 김택용과 송병구의 대결은 7월 14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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