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29 23:25
▲ 힐링캠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방송인 김제동이 손현주의 소개로 황석정을 만날 뻔했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는 황석정, 길해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유여인'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제동은 게스트로 황석정이 등장하자 절친 손현주를 통해 황석정과 소개팅할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김제동은 "현주 형님이 소개로 만날 뻔했다. 형님이 사진도 보여주시고 하셨다"면서 거의 소개팅 직전까지 갔었음을 털어놨다.
황석정은 김제동의 말을 듣고 두근두근해 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썸직구를 날렸다. 김제동은 당황하며 "잘 모르겠다"고 둘러대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제동, 황석정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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