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타쿠야가 키스해 본 적 있다고 고백했다.
2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52회에서는 1주년 특집으로 지난 1년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로빈은 인상적이었던 '늦었슈'에 대해 일본의 키스기계를 말했다. 이에 성시경은 "로빈은 그 생각만 계속 하고 있구나"라며 놀렸다.
타쿠야는 "키스 기계 소개 후 많은 분들이 진짜 해봤느냐고 물어보더라"고 말했고, 이를 듣던 성시경은 "키스는 해 봤느냐"고 물었다.
이에 타쿠야는 "키스는 해 본 적 있겠죠?"라며 조심스럽게 답했다. 멤버들이 놀리자 타쿠야는 "여기 덥네요"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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