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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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기억해' 박보검, 미스터리 변호사로 첫 등장 '강렬'

기사입력 2015.06.29 22:32

남금주 기자


▲ 너를 기억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너를 기억해' 박보검이 미스터리 변호사로 첫 등장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3회에서는 연쇄살인범의 변호사로 등장한 정선호(박보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선호는 연쇄살인범 양승훈(태인호)이 자신의 분을 참지 못하고 자백하려는 순간 등장, 정선호의 어깨를 지긋이 잡았다. 양승훈은 말을 바꿔 "뒤엔 아무도 없다. 내가 한 일도 아니고"라며 범행을 부인했다.

이후 정선호는 현지수(임지은), 강은혁(이천희)를 찾아가 "추측성 정황 뿐이다. 증거 확보하면 그 때 뵙죠. 그 전에 소환 요구하거나 언론에 이 사실이 한 줄이라도 흘러가면 강력대응할 것"이라며 "언제든지 엎어질 수 있는 팀이라는 것 아니냐"라고 협박성 발언을 했다.  

이를 들은 강은혁이 "실례지만 협박성 발언으로 들리는데요"라고 대응하자 정선호는 "아 그랬나요. 주의하죠"라며 증거물인 암호를 보며 "이게 그 문제의 암호라는 거냐. 좌표네. 맞죠"라며 한 번에 알아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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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너를 기억해'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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