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비투비 정일훈 "청춘? 있을 때 누려야 하는 것"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그룹 비투비 정일훈이 청춘은 있을 때 누려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S 제1스튜디오 '비투비 컴백 쇼케이스'가 열렸다. 비투비는 신곡 '괜찮아요' 무대를 공개했으며, 앨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밝혔다.

정일훈은 '청춘'에 대해 "절대 놓치지 말고 가야하는 삶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비투비도 청춘인데, 저희 아버지께서 하고싶은 것을 다 해봐라. 그렇게 하고 후회하는 것과 시도도 안하는 것은 다르다고 하셨다. 가지고 있을 때 충분히 누려야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이민혁은 "도전을 하고 실패하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것이 청춘이라고생각한다. 미래는 모르지만 힘차게 달려나갈 수 있는 것이 청춘이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투비의 타이틀 곡은 '괜찮아요'로 지친 이들에게 비투비가 전하는 위로를 담은 치열한 현실 공감 '힐리송'이다. 보컬 라인의 폭발적 가창력과 랩 라인의 절묘한 랩핑이 드라마틱한 감동을 선사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비투비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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