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한준 기자]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아모리스 영등포타임스퀘어점에서 tvN 새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박보영은 러블리하면서 화사한 모습으로 등장,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 '부러질듯한 가녀린 각선미'
★ '핑크빛 원피스에 동안외모까지 완벽'
★ '심쿵하게 만드는 아이컨택'
★ '등이 뻥 뚫린 반전뒤태, 깜짝 놀라셨죠~'
★ '오 나의 귀신님, 많이 사랑해주세요~'
한편, '오 나의 귀신님'은 음탕한 처녀 귀신에게 빙의된 소심한 주방보조 '나봉선(박보영)'과 자뻑 스타 셰프 '강선우(조정석)'가 펼치는 응큼발칙 빙의 로맨스물로 오는 3일 첫 방송된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