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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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트럴' 정윤성, 리그 오브 레전드 야스오 코스프레 선보여

기사입력 2015.06.29 11:50 / 기사수정 2015.06.29 14:18

박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국내 프로 코스프레 팀인 스파이럴캣츠에서 새로운 리그오브레전드 코스프레를 선보였다.

스파이럴캣츠는 의상 제작, 애니메이션 및 게임 캐릭터의 코스프레, 각종 게임 광고 및 행사를 진행하는 전문 코스프레 팀이다.

다양한 게임들의 코스프레와 함께 지난 2014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서 다양한 코스프레와 함께 결승전 현장 코스프레 콘테스트를 진행했다. 

또한 "매드라이프" 홍민기 선수와 "플레임" 이호종 선수, 스타2 김정우 선수 등 CJ Entus 게임단 선수들과 코스프레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였다.

이번에 진행한 코스프레는 리그오브레전드의 '야스오'로 SpcatsTV 방송 스탭이자 ‘링트럴’이라는 애칭으로 유명한 전 리그오브레전드 프로게이머인 ‘링(Ring)’ 정윤성 선수가 분해 기존의 코스프레와 다른 코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정윤성 선수는 온게임넷과 각종 매체 인터뷰 등을 통해 독특하고 활기찬 모습을 선보이며 많은 커뮤니티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스파이럴캣츠의 공식 트위치 방송 채널(www.twitch.com/spcats)을 통해 개인방송을 진행중이다. 


한편 스파이럴캣츠는 정윤성 선수의 방송활동과 더불어 최근 다양한 코스프레 사진을 공개하며 국내외 커뮤니티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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