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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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스' 유리 "스마트폰 중독이었다" 솔직 고백

기사입력 2015.06.28 22:15

박소현 기자

▲맵스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리가 자신이 스마트폰 중독이라고 고백했다.

28일 첫 방송된 올리브TV 'MAPS'(맵스)에는 배우 최강희와 유리, 가수 쌈디와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한 팀을 이뤄 제주도로 힐링 여행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 유리는 시속 40km를 세 차례 넘으면 휴대폰을 뺏기는 룰에 따라 휴대폰을 압수당했다. 이에 유리는 오히려 "요즘 사람들이 다 그렇지만 나 역시도 핸드폰 중독이다. 아무 것도 안할 때는 늘 핸드폰을 본다"고 털어놨다.

이어 "오히려 스마트폰이 없으니 자유로워졌다. 풍경을 더 보게 된다"고 휴대폰으로부터 자유로워진 삶에 만족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맵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맵스ⓒ올리브TV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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