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28 18:40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차태현과 박보영이 극강의 귀여움을 폭발시켰다.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문근영, 박보영, 민아, 신지, 김숙, 이정현이 출연해 강원도 춘천 '여자사람친구 우정여행'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차태현과 박보영은 저녁식사 배 커플 노래자랑에서 허밍 어반 스테레오의 '하와이안 커플'을 부르게 됐다.
차태현과 박보영은 커플룩에 머리띠까지 하고 깜찍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노래자랑 첫 번째 주자로 나섰다.
차태현은 다둥이 아빠라는 사실을 잊게 할 정도로 아직 죽지 않은 귀여움을 뽐냈고 박보영 역시 감기몸살을 앓고 있음에도 러블리한 미소로 현장을 장악했다.
두 사람의 노래방 기계 점수는 88점이었다. 차태현과 박보영은 "만족한다. 60점대를 예상했다. 노래가 너무 어려웠다"며 만족스러워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차태현, 박보영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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