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문희경의 정체가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사모님은 쇼핑중'과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이 1라운드 네 번째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사모님은 쇼핑중'과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은 한영애의 '누구 없소'를 선곡했다. 두 사람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독특한 음색으로 완벽한 하모니를 선사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이 승리했고, '사모님은 쇼핑중'은 솔로곡 무대를 위해 준비한 알리의 '365일'을 열창하며 가면을 벗었다.
가면을 벗은 '사모님은 쇼핑중'은 배우 문희경으로 밝혀져 주위를 놀래게 만들었다.
한편 문희경은 1987년 '강변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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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복면가왕' 문희경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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