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27 17:31
▲ 우리 결혼했어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레드벨벳의 멤버 조이가 육성재가 인기가 많아 걱정됐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새 커플로 합류한 육성재-조이의 첫만남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조이는 육성재와 함께 빙수를 먹던 중 "요새 인기 많아진 거 솔직히 느끼지 않으냐. 트위터에도 올리지 않았느냐"라고 말했다.
육성재는 일단 "내 트위터도 봤어?"라고 조이를 짓궂게 놀리고는 "그냥 너무 감사했어. 난 내가 연예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친구이고 싶어"라고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이에 조이는 "오빠가 인기가 많아서 걱정됐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육성재는 "걱정하지 마. 나는 다른 데 안 보여. 다른 데 절대 안 봐. 내가 지금 보고 있는 데만 봐. 그런 걱정 안 했으면 좋겠어"라고 조이를 안심시켰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조이, 육성재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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