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4.29 23:29 / 기사수정 2007.04.29 23:29
[엑스포츠뉴스 = 정윤진 게임전문기자] '성공적인 데뷔 신고!'
4월 29일 용산 아이파크몰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 3주차 경기에서 고석현(MBC게임 Hero)이 압도적인 공중병력의 힘으로 노준동(한빛 스타즈)을 꺾고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초반 빠르게 가스를 가져가며 노준동과의 태크 차이를 벌여놓은 고석현은 저글링 다수로 노준동의 본진을 흔들어놓으며 기선을 제압했다. 이후 태크트리가 빠르다는 점을 이용해 다수의 뮤탈과 스컬지로 제공권도 장악했다.
노준동이 뮤탈 컨트롤로 상황이 뒤집어지는 순간에도 뮤탈리스크 방1업까지 완료하며 제공권을 놓치지 않았다.
고석현은 이후 계속되는 소수 뮤탈 교전에서도 승리를 거두며 노준동의 본진 드론을 모두 잡아냈고, 상대의 뮤탈과 스컬지를 모두 잡아내며 gg를 받아냈다.
★ 경기결과
1세트 고석현(저,1시) 승 <팔진도> 노준동(저,11시)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