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미더머니4' 피타입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래퍼 피타입이 '쇼미더머니4'에 등장했다.
26일 방송된 Mnet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4'에서는 피타입이 지역 예선에 참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피타입이 등장하자 예선 참가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피타입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저격질하러 나왔다. 힙합을 떼어놓고 갈 수 없는 프로그램인데 힙합을 표방하면서 제작진이 힙합을 모른다는 느낌이 든다"라고 독설을 날렸다.
피타입은 이어 "'기왕 침 뱉을 거 나와서 뱉자'라는 거다. 가감없는 이야기를 들려줄 것이다"라고 참가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쇼미더머니4'는 역대 최다수인 7천명이 지원하며 치열한 생존 경쟁을 예고했다. 게다가 탈락 장치와 수행 미션을 강화해 험난한 오디션을 예고했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쇼미더머니4' 피타입 ⓒ Mnet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