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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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연정훈, 결국 주지훈 흠집 냈다

기사입력 2015.06.25 22:37

대중문화부 기자


▲ 가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가면' 연정훈이 결국 주지훈을 흠집 냈다.
 
2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 10회에서는 달달한 시간을 보내는 변지숙(수애 분)과 최민우(주지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회사에는 최민우가 정신질환과 뇌물 수수 혐의로 본부장에서 물러나게 될 것이라는 소문이 퍼졌다. 회사 사람들의 수군대는 소리에 최민우는 이상 증세를 보였고, 이를 본 변지숙은 최민우를 데리고 레스토랑에 갔다.

달달한 시간을 보내던 두 사람은 서울지검 특수부에서 영장을 들고 찾아왔다는 소리에 집으로 달려왔다. 김정태(조한선)에 관련된 서류를 찾는단 얘길 들은 변지숙은 자신이 감춰둔 문서가 생각났고, 달려가 이를 찢었다.

특수부는 비밀의 방 문이 잠겨 있자 문을 열어달라고 요청했고, 결국 최민우가 스스로 문을 열었다. 서류를 찢은 변지숙은 안심하고 있었지만, 책 속엔 또 다른 무언가가 숨겨져 있었다. 최민우의 약, 수면제였다. 민석훈(연정훈)의 계략에 걸려든 것.   

이후 민석훈은 최회장(전국환)에게 "그동안 처방받았던 약을 모아둔 것 같다. 법적으로 처벌이 어렵지만, 버려두지 않고 모아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다. 더 늦기 전에 결정하셔야 된다"며 최민우에 대한 결정을 내리라고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가면'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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