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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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에프엑스 탈퇴는 예고된 것?…멤버 4명만 광고 촬영

기사입력 2015.06.25 10:31 / 기사수정 2015.06.25 10:33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설리(본명 최진리·21)의 걸그룹 에프엑스 탈퇴설이 불거진 가운데 에프엑스가 등장한 광고에 설리가 제외돼 관심이 모인다.

에프엑스는 최근 아이스크림 업체의 빙수 광고 촬영을 마쳤고, 이 영상에서는 설리가 제외된 채 크리스탈(정수정·21) 빅토리아(28) 루나(22)만이 모습을 드러냈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아이스크림 업체는 에프엑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협의를 거쳐 광고를 진행했다.

한편, SM은 설리의 에프엑스 탈퇴설에 대해 "확인 후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에프엑스는 지난해 7월 정규 3집 '레드 라이트(Red Light)'를 발표했다. 그러나 설리는 랩그룹 다이나믹듀오 최자와의 연애설과 루머 등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에프엑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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