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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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김구라 "전효성 모델 속옷 회사 매출 50% 증가"

기사입력 2015.06.24 23:38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시크릿 전효성을 모델로 한 속옷 회사의 매출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시크릿 전효성, 씨스타 소유, 예정화, 김연정이 출연한 ‘시선강탈 여름 여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전효성은 속옷 화보에 대한 질문에 "고민을 많이 했는데 엄청 섹시한 것이 아니라 러블리한 섹시 (콘셉트) 였다. 수위 조절에 따라 계약이 달라지는데 조절했다"고 밝혔다.

전효성은 "대담하면 훨씬 올라간다"고 덧붙였고 MC 규현은 "대담했던 걸로 기억난다"고 말했다.

김구라 역시 "속옷 회사의 매출이 50% 올랐다더라. 전효성이 입은 속옷이 완판됐다"고 언급했다.

전효성은 "브로마이드 문의가 쇄도해 뿌듯했다"며 웃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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