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24 18:47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AOA 민아가 17.9인치의 허리둘레의 소유자로 밝혀졌다.
2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8개월 만에 신곡 ‘심쿵해’로 돌아온 AOA가 출연했다.
AOA는 '도니코니 아이돌 콜센터 콜콜콜' 코너를 통해 팬들이 남긴 음성사서함 메시지를 듣고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팬의 물음에 따라 그룹 내 개미허리를 뽑기 위한 허리둘레 측정이 시작됐다.
지민은 숨을 참았지만 20인치를 기록했다. 정형돈이 줄자를 양껏 당겼고 결국 19.5인치까지 줄였다.
민하는 긴장된 표정으로 임한 "살쩠느냐"는 타박을 들었다. 하지만 부단한 노력으로 17.9인치를 기록, 환호성을 질렀다. 연예계 최강 개미허리 구하라(19인치)의 기록을 꺴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주간아이돌 ⓒ 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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