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그룹 카라 영지와 레인보우 지숙이 다정한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지숙은 23일 트위터에 "장나라 선배님 팬심으로 똘똘 뭉친 영지, 지숙. 영화 '폴라로이드' 짱짱"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에서 지숙과 영지는 얼굴을 맞댄 채 손가락으로 브이(V) 자를 그렸다.
한편, 장나라와 그의 아버지 주호성은 '폴라로이드'를 연출했다. 이 영화는 8년 전 예기치 않은 사고로 아이스하키 선수 생활을 그만 둔 남자가 시한부 인생을 살아가던 소년과 엄마와 우정을 쌓는 이야기를 그렸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영지 지숙 ⓒ 지숙 트위터]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