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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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김풍 "어떻게 웃겨야 하나 생각…요리로는 승부 불가"

기사입력 2015.06.23 15:2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웹툰 작가 김풍이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임하는 태도를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는 웹툰 작가 김풍, 이원일, 미카엘 셰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김풍은 "방송이기 때문에 어떻게 웃겨야 하지 라는 생각도 한다. 요리로는 승부할 수 없다"고 털어놨다. 그는 "별 기대 없이 출연하기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미카엘 셰프는 "처음에는 15분이면 할 수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갑자기 뭔가 잘못되면 그 때부터 정신이 없다. 얼굴이 빨개진다"고 밝혔다. 이원일 셰프는 "재료 다듬는 시간을 어느 정도로 해야겠다는 게 하지 않으면 따라잡히겠다 싶더라"고 전했다.

한편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는 매일 오후 2시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김풍, 이원일, 미카엘ⓒM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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