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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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기용 '오시지' 도용 논란에 JTBC 측 "레시피는 셰프들의 몫"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5.06.23 09:35 / 기사수정 2015.06.23 09:3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맹기용 셰프의 레시피 도용의혹에 대해 JTBC측은 '레시피는 셰프들의 몫'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JTBC측은 23일 "맹기용 셰프의 레시피 도용 의혹과 관련해 레시피는 전적으로 셰프들의 몫"이라며 "이에 대해 제작진이 의견을 내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소녀시대 써니의 냉장고 속 재료를 가지고 '고기보다 맛있는 해산물 요리'를 주제로 박준우 기자와 맹기용 셰프가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맹기용 셰프는 오징어를 활용한 오징어 소시지를 선보여 써니의 선택을 받았다. 그러나 방송직후 해당 레시피와 완성본이 포털사이트의 파워블로거가 내놓은 레시피와 유사하다는 의혹에 휩싸여 논란을 빚었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냉장고를 부탁해ⓒJTBC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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