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23 09:11 / 기사수정 2015.06.23 09:1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여자를 울려' 김정은이 맨주먹 액션을 선보였다.
김정은 측은 23일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의 리허설 현장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0회 방송에서 정덕인(김정은 분)은 연인 강진우(송창의)의 아들인 강윤서(한종영)가 납치가 됐다는 소식을 듣고 불량배들과 싸움을 벌였다. 방송 말미 부상을 입는 모습이 그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은은 쌍절곤을 자유자재로 휘두르며 유연한 몸놀림을 자랑했다. 안전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하는 만큼 유쾌함을 접어두고 프로다운 면모로 진지하게 임했다.
실제 현장에서도 김정은은 몸을 사리지 않는 온몸 투혼을 발휘했다. 쉬는 시간에도 상대 배우들과 합을 맞추거나 끊임없이 리허설을 반복했다.
'여자를 울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여자를 울려 김정은 ⓒ 별만들기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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