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22 23:23
▲ 화정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김재원이 야심을 드러내며 첫등장했다.
2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 21회에서는 능양군(김재원 분)이 처음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능양군은 집주름에게 "도성에서 제일 큰 집을 찾는다. 집이란 자고로 저만은 해야 하지 않겠느냐"라며 손으로 궐을 가리켰다.
그 시각 궐에는 후금과 명이 전쟁을 시작했고 명이 밀리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광해(차승원)는 강주선(조성하)을 불러 어떻게든 조선 군사들의 파병을 막으려고 했다.
광해가 고군분투하는 동안 궐 밖에서 능양군이 조선의 명국 파병을 원하며 석고대죄를 하고 있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광해는 긴장한 기색을 보였다.
능양군은 백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전하 소신 능양군이다. 기억 하시느냐. 전하의 아우인 정원군 대감의 장자 능양군 말이다"라고 소리쳤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재원, 차승원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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