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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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타일포유' 하니, 김희철과 핑크빛 기류 '어색'

기사입력 2015.06.22 00:27 / 기사수정 2015.06.22 00:32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 조재용 기자] '어스타일포유' 김희철과 하니 사이에 핑크빛 기류가 흘렀다.

21일 방송된 KBS 2TV '어스타일포유'에서는 김희철-하라-보라-하니의 플리마켓 모습이 그려졌다. 플리마켓은 애장품을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기부하기 위한 착한 취지로 기획됐다.


이날 플리마켓을 열기로 한 4MC는 각기 다른 방식으로 오픈 준비에 나섰다. 특히 스타일에 변화를 준 김희철은 멤버들을 만나기 전부터 걱정했고, 조심스럽게 다가갔다.

하지만 김희철을 본 멤버들은 "잘 생겨졌다. 누군지 몰랐다"고 그를 추켜세웠고, 특히 하니는 김희철을 보며 "이렇게 잘 생긴지 몰랐다"면서 부끄러워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판매에 들어간 하니에 김희철이 다가갔고, 하니는 부끄러운 듯 자리를 피했다. 김희철도 "거봐 내가 머리 안 자른댔자나"라고 괜히 심술을 부렸고, 하니는 "머리 하나로 사람이 달라진 것 같다. 언니 같았는데 이제 남자 같다"고 말하며 쑥스러워 했다.

한편 KBS 2TV '어 스타일 포 유'는 MC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카라 구하라, 씨스타 보라, EXID 하니가 미션을 직접 수행하며 무대 밖 자연스러운 일상을 공개하는 색다른 콘셉트의 글로벌 인터랙티브 쇼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 '어스타일포유' ⓒ KBS 방송화면]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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