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정우성이 배용준의 결혼을 계기로 홀로 인기를 독차지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UN난민기구 친선대사로 위촉된 정우성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정우성은 "이정재와 연인 관계가 아니기 때문에 더 오래가는 것 같다"고 이정재와 절친한 관계를 설명했다.
이어 정우성은 배용준의 결혼식에 대해 "배용준의 결혼은 반가운 소식이다. 이제 다 장가갔다. 저 혼자 해먹을 것이다. 기회는 내가 만들지 않아도 그냥 온다. 내가 원탑이다"고 말했다.
'섹션TV 연예통신'은 한 주간 연예가의 뜨거운 이슈만을 엄선해 전하는 연예 정보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정우성 ⓒ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