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내 친구집' 알베트로의 동생이 등장했다.
20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알베르토의 고향 이탈리아 미라노를 찾은 일행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일행들은 이들을 마중 나온 알베르토의 동생과 첫 만남을 가졌다. 알베르토의 동생 리카르토는 웃는 얼굴이 서글서글한 훈남이었다.
리카르토는 알베르토가 운전을 하며 일행들과 이야기를 나누자 마치 알아듣는 것 처럼 웃음 지었고 '맛있다'는 단어가 나오자 "한국어 세마디를 알고 있다.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맛있어"라고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알베르토는 "누나도 알고 있지 않느냐"라며 "와이프에게 이름을 부르기에 기분이 나빠서 '야! 지은 누나야'라고 가르쳐줬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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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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