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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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집' 남경읍, 이준혁 해외 발령에 천호진 악행 의심

기사입력 2015.06.20 20:39 / 기사수정 2015.06.20 20:40



▲ 파랑새의 집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파랑새의 집' 남경읍이 천호진의 과거 악행을 눈치챘다.
 
2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35회에서는 신영환(남경읍 분)이 장태수(천호진)을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영환은 김지완(이준혁)의 해외 발령 소식을 듣고 의문을 품었다. 신영환은 "징계를 받을 사람이 해외 발령? 그건 승진 아닌가. 장태수 회장이 무리를 했구먼. 이렇게까지 무리를 하는 이유가 뭐지"라며 의심했다.
 
특히 신영환은 "내 말 때문에 지완이를 해외로 발령한 거라면 장태수 회장이 틀림없어. 지완이네 전재산을 빼돌린 사람이"라며 장태수의 과거 악행을 눈치챘다.
 

또 신영환은 한선희(최명길)에게 태후산업 관련 자료가 남아있는지 물었고, 앞으로 신영환이 장태수의 악행을 밝혀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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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파랑새의 집' 남경읍, 천호진, 최명길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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