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 사랑스러운 블랙 악녀 변신 [화보]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씨스타의 효린이 화보를 통해 사랑스러운 '블랙 악녀'로 변신했다.

효린은 최근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함께 화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화보 속에서 효린은 은밀한 욕망을 불러일으키는 사악하지만 사랑스러운 악녀의 모습을 선보였다. 블랙 보디슈트에 블랙 부츠를 매치하여 매끈한 허리라인과 탄탄한 허벅지라인을 뽐내기도 하고, 블랙 브라톱과 피시넷스커트를 매치하여 섹시한 '배드 걸'의 매력을 한껏 보여줬다.

오는 22일 씨스타의 새 미니앨범 '쉐이크 잇(shake it)'으로 컴백 예정인 효린은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여름 내내 이번 앨범을 많은 분들이 즐겨주시면 좋겠다. 노래 제목처럼 흥겹게 춤추고 싶을 때, 신나게 드라이브할 때 완벽하게 어울리는 곡이 될 것이다"라고 신곡에 대해 소개했다.

털털하고 씩씩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효린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7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씨스타 효린 ⓒ 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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