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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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보아의 콩나물 버섯밥 먹방 '최고의 1분'

기사입력 2015.06.20 08:2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아시아의 별' 보아의 먹방이 tvN '삼시세끼-정선편' 최고의 1분이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삼시세끼-정선편'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8.8%를 기록했다. 특히 보아와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가 함께 둘러앉아 콩나물 버섯밥을 먹는 아침 장면은 최고 11.5%를 기록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아시아의 별’ 보아가 옥순봉을 찾았다. 데뷔 16년차 아이돌인 보아는 그간의 완벽한 이미지를 벗고 된장국, 콩나물국 등 요리를 하고 함께 잡초를 제거하며 옥순봉에 완벽 적응, 인간 권보아의 소탈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보아를 향해 삼촌팬 미소를 숨기지 못하는 이서진의 모습과 아이돌계 대 선배를 대하는 데뷔 8년차 옥택연의 행동이 ‘삼남매 케미’를 만들어내며 재미를 더했다.

이 밖에도 가뭄을 극복하기 위해 호수로 작물에 물을 주고 스프링쿨러를 설치하며 농사에 심혈을 기울이며 눈길을 끌었다. 덩굴식물에는 대나무를 활용해 지주대를 세워주며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의 모습을 그린 것.

특히 깜짝 게스트 유해진은 짧은 출연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존재감을 자랑해 다음 방송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삼시세끼-정선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삼시세끼-정선편ⓒ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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