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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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시청률 또 상승…수목극 1위 '수성'

기사입력 2015.06.19 07:0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SBS 수목드라마 '가면' 시청률이 또 상승하며 수목극 1위 자리를 무난하게 수성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가면'은 전국 평균 시청률 11.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1%)보다 0.8%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는 변지숙(수애 분)을 걱정하는 최민우(주지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민우는 변지숙에게 전날 밤의 기습 키스에 대해 "변명 않겠다. 내 마음이 그냥 움직였다. 마음이 마음대로 되는 거 아니지 않냐"며 "그렇게 미안해하지말라. 비참해지니까"라고 털어놨다.

그는 민석훈(연정훈)과 변지숙이 보모가 걱정돼 함께 나간 것을 언급하며 "다음에 그런 일 있음 나랑 같이 가자"며 "내가 남편이니까"라며 든든하게 말했다. 

이후 최민우는 회사에서 종이에 손을 베인 변지숙을 보고 걱정하며 반창고를 내밀었다. 그는 "앞으로 회사에서 다치지 말라. 보는 사람도 아프니까"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은 8.2%, KBS 수목드라마 '복면검사'는 4.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가면ⓒSBS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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