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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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주지훈, 수애 폭풍 걱정 "다치지 마"

기사입력 2015.06.18 22:48

대중문화부 기자


▲ 가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가면' 주지훈이 수애가 종이에 손을 베이자 폭풍 걱정을 했다.  
 
1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 8회에서는 변지숙(수애 분)을 걱정하는 최민우(주지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민우는 변지숙에게 전날 밤 키스에 대해 "변명 않겠다. 내 마음이 그냥 움직였다. 마음이 마음대로 되는 거 아니지 않냐"며 "그렇게 미안해하지말라. 비참해지니까"라고 고백했다.

이어 최민우는 민석훈(연정훈)과 변지숙이 보모가 걱정돼 함께 나간 것에 대해 "다음에 그런 일 있음 나랑 같이 가자. 내가 남편이니까"라며 든든하게 말했다.  

이후 최민우는 회사에서 종이에 손을 베인 변지숙에게 "어떻게 칼도 아니고 종이에 손을 베냐. 정신을 어디다 두고 있는 거냐"며 방으로 잠깐 들어오라고 말한 뒤 반창고를 내밀었다.

최민우는 "붙이세요. 고맙단 말 하지 말고. 손 아프단 핑계로 일 안 하면 안 되니까"라고 말했고, "앞으로 회사에서 다치지 말라. 보는 사람도 아프니까"라며 걱정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가면'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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