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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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 또똣' 유연석, 강소라에 재계약 선언 '러브라인 급물살'

기사입력 2015.06.18 22:15



▲ 맨도롱 또똣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맨도롱 또똣' 유연석이 강소라에게 재계약을 선언했다.
 
1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12회에서는 백건우(유연석 분)가 이정주(강소라)와 재계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정주는 만취해 백건우에게 술주정을 부렸다는 사실을 기억하지 못했다. 특히 이정주는 "콜택시 불러서 집에 왔다"라며 능청을 떨었다.
 
그러나 이정주는 지난밤 술에 취해 콜택시를 불렀고, 옆에서 지켜보던 백건우는 전화를 걸어 "좋아하는 사람 부르면 되지 왜 콜택시를 불렀어. 부르면 바로 올 텐데 한 번 불러 봐요"라며 부추겼다.
 

이정주는 "내 것도 아닌데 그동안 내가 너무 염치없게 굴었어요. 그럼 아저씨 저 잘 찾아오세요"라며 백건우를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또 백건우는 "어쨌든 나는 재계약했다"라며 재계약을 선언했다. 이정주는 "네가 우리 엄마한테 돈 준 거 알아. 보증금 뺀 걸로 우리 엄마 줬다고 치자. 그럼 이 계약은 무효다"라며 발뺌했지만, 백건우는 "어제 새로 계약했다니까"라며 못 박았다.
 
특히 백건우는 앞서 목지원(서이안)에게 이정주를 향한 마음을 인정했다. 앞으로 백건우와 이정주가 연인 관계로 발전할지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맨도롱 또똣' 강소라, 유연석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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