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지드래곤(GD)이 자신을 '돌연변이'라고 표현했다.
지드래곤은 18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대화를 나눴다.
이날 지드래곤은 앞서 자신에 대해 '유해하다'고 표현한 것에 대해 "처음 나왔을 때 만해도 저는 돌연변이 같은 존재였다. 어린 친구들이 저를 보면서 일탈과 대리만족을 느끼는 것이 제 매력인 것 같다"면서 "많은 이들이 저를 동경하고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빅뱅은 5월 1일부터 8월까지 매달 발표하는 싱글앨범 프로젝트에 진행 중이며, 지드래곤은 최근 서울시립미술관에서 국내외 작가들과 협업한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지드래곤 손석희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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