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브루나이편 오늘(18일) 출국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SBS '정글의 법칙: 히든 킹덤' 전반부 팀이 브루나이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정글의 법칙: 히든 킹덤'팀은 18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대한항공을 이용해 브루나이로 향했다. 전반부 출연진은 '병만족장' 김병만을 비롯해, 정준하, 심형탁, 도상우, 정진운, 샘 해밍턴, 남규리, 전효성 등 8명이다.

'정글의 법칙: 히든 킹덤'은 '정글의 법칙' 20기 특집으로, 연출은 초창기 '정글의 법칙' 연출을 담당한 이지원 PD가 맡았다. 출연진들은 절대왕정 국가인 브루나이에서 최초로 '왕국생존'에 나서며 초창기의 야생적인 모습도 담길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정글의 법칙: 히든 킹덤'은 전반부와 후반부와 나뉘어 진행되며 출연자도 다르다. 후반부에는 현재 엑소의 찬열을 비롯해 하하, 미노 등이 출연을 확정한 상태다.

한편 '정글의 법칙: 히든 킹덤' 팀은 7월 초 귀국 예정이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정준하, 심형탁, 정진운, 도상우, 전효성, 남규리ⓒ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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