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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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 또똣' 유연석, 강소라 계약 해지에 '섭섭'

기사입력 2015.06.17 22:27



▲ 맨도롱 또똣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맨도롱 또똣' 강소라가 유연석에게 보증금을 빼달라고 부탁했다.
 
1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11회에서는 이정주(강소라 분)가 백건우(유연석)에게 계약 해지를 선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정주는 "나 이제 여기 안 있어도 될 거 같아. 엄마가 가게 해주신대. 보증금 빼줘. 놓치기 싫은 데가 있어"라며 계약 해지 의사를 밝혔다.
 
백건우는 "되게 급하겠지만 기다려. 나도 사정이 있으니까"라며 뜸을 들였고, 이정주는 "네가 진짜 돈이 없는 것도 아니잖아. 내 사정 봐주는 거면 그러지 마. 내 처지도 달라졌으니까. 부자 엄마도 생겼고 도와주는 사람도 있고 갈 데도 있어"라며 안심시켰다.
 

특히 백건우는 "빌붙을 사람도 있고 원조 해줄 엄마도 있고 이제 내보내도 마음 불편할 일 없겠네. 너 괜찮겠냐. 풍선 아직 남았잖아"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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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맨도롱 또똣' 유연석, 강소라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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