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17 21:59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조권이 뮤지컬 '체스'의 공연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조권은 4일 밤 트위터에 "몇년 전인지 기억도 안나는..데뷔 초 '런닝맨' 출연으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촬영을 했었습니다"라고 적었다.
조권은 "이런 큰 무대에 서고 싶냐고 하시는 말씀에 당연히 무대에 서고 싶다고 말했는데. 그 소망이 이루어졌습니다..저 때는 예능으로 출연했지만 지금은 배우로서 세종문화회관 저 넓은 관객석을 향해 부족한 저지만 저의 아나톨리 최선을 다해서 감동시켜 드리겠습니다. D-day 1"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조권 ⓒ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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