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카라 한승연의 애정에 놀라워했다.
1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는 ‘I NEED U’로 음악방송에서 첫 1위를 거머쥔 방탄소년단이 출연했다.
MC 데프콘, 정형돈은 한승연이 방탄소년단을 눈여겨 보고 있다며 직접 춤을 춘 사실을 언급했다.
앞서 지난주 출연한 한승연은 MC 정형돈과 데프콘이 "한승연 씨가 방탄소년단 지민을 눈 여겨 본다는 얘기가 있다"고 하자 "맞다"며 방탄소년단의 춤을 선보인 바 있다.
이에 지민은 "대박"이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랜덤 플레이 댄스를 선보이며 한승연의 애정에 화답했다.
‘주간 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방탄소년단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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