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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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정형돈, 빅뱅에 러브콜 "꼭 나와주길 바라"

기사입력 2015.06.17 18:06 / 기사수정 2015.06.17 18:14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정형돈과 데프콘이 빅뱅의 출연을 간절히 바랐다.

1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의 오프닝에서는 그룹 빅뱅의 '루저(LOSER)'가 배경음악으로 흘러나왔다.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보고 싶습니다"면서 "우리가 진짜 루저들이 하는 방송이다"고 말했다.

이어 "부탁드린다. 꼭 나와 주시길 바란다"며 공손하게 인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빅뱅 대환영. 지하 3층 입구에서 도니코니를 찾아주세요', '보고 싶다 내동생'이라는 자막이 삽입돼 웃음을 더했다.

‘주간 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방탄소년단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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