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국내 프로 코스프레팀인 스파이럴캣츠에서 새로운 리그오브레전드(LoL, 롤) 아리 코스프레를 선보였다.
스파이럴캣츠는 의상 제작, 애니메이션 및 게임 캐릭터의 코스프레, 각종 게임 광고 및 행사를 진행하는 전문 코스프레 팀이다.
스파이럴캣츠는 다양한 게임들의 코스프레와 함께 지난 2014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서 다양한 코스프레와 함께 결승전 현장 코스프레 콘테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번에 진행한 코스프레는 리그오브레전드의 '아리'의 한복스킨 버전으로 지난 15일 ‘타샤(Tasha)’ 오고은양의 신드라에 이어 스파이럴캣츠의 맴버인 ‘도레미(Doremi)’ 이혜민양이 진행했다.
스파이럴캣츠의 김태식 대표는 이번 코스프레 사진의 공개와 함께 "빠른 시일 내에 계속해서 새로운 코스프레 사진을 선보일 예정" 이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예정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스파이럴캣츠는 최근 모바일 게임과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인 신드라 사진 등을 공개하며 다양한 코스프레와 방송 활동으로 국내외 커뮤니티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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