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가수 겸 방송인 하하에 이어 프리스타일 미노가 SBS '정글의 법칙-히든킹덤'에 합류한다.
힙합듀오 프리스타일 미노는 최근 SBS '정글의 법칙-히든킹덤' 새 멤버로 합류, '정글의 법칙'과 처음으로 만나게 됐다.
이로써 MBC '무한도전', Mnet '야만TV', MBC 뮤직 '하극상'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호흡을 맞춰온 '절친' 하하와 미노는 이번에도 함께 브루나이 왕국 생존을 펼치게 됐다.
'정글의 법칙' 이번 시즌은 20기 특집으로, 초창기 담당 PD였던 이지원 PD가 연출에 복귀해 눈길을 끌었다. 절대 왕정 국가인 브루나이 왕국에서 최초 '왕국 생존'을 펼친다.
전반부 출연자는 김병만 정준하 심형탁 도상우 정진운 샘해밍턴 남규리 전효성 등 총 8명이며, 엑소 찬열, 하하 등이 후반부 출연을 확정지었다. 전반부 출연자들은 6월 18일 오전 출국한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미노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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