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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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멋대로 해라' 성시경·문희준·택연·강남 4色 출근길 패션 '눈길'

기사입력 2015.06.17 08:1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KBS 2TV 파일럿 프로그램 '네멋대로 해라'의 첫 게스트 가수 성시경, 문희준, 택연, 강남의 개성 넘치는 출근길이 포착됐다. 

17일 '네멋대로 해라'측은 오는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성시경, 문희준, 택연, 강남의 4인 4색 출근길 패션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네멋대로 해라'는 스타들이 스타일리스트 없이 스스로 옷을 입으면서 벌어지는 쇼킹 스토리를 담는다. 

공개된 사진에서 성시경은 심프한 패션을 선보였다. 검은색 선글라스에 보기만 해도 시원해 보이는 하늘색 셔츠, 베이지 색의 면바지를 매치해 깔끔한 느낌을 완성했다.  반면 문희준은 예사롭지 않은 모습이다. 화려한 프린팅 티셔츠에 얇은 자켓 등이 눈길을 끈다.  택연은 기본 패션의 공식인 흰티에 청바지를 선보였다. 깔끔한 놈코어룩을 완성했다. 강남은 하얀 민소매 티에 청남방, 남색 반바지를 입었다. 자유분방한 강남만의 스타일을 신발로 완성한 모습이다. 

'네멋대로 해라'의 제작진은 "'네멋대로 해라'의 첫 번째 녹화는 성공적으로 즐겁게 진행됐다"며 "평소에는 스타일리쉬한 네 사람이 스타일리스트 없이 직접 선택했을 때 어떻게 변화될지 반전 패션을 기대해 달라. 쌩얼 스타일의 진면목을 선보이겠다"고 자신했다.

'네멋대로 해라'는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네멋대로 해라ⓒK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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