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을 숨겨라' 박성웅, 김범에 수사 전담반 영입 제안 '긴장'

▲ 신분을 숨겨라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신분을 숨겨라' 박성웅이 김범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16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 1회에서는 장무원(박성웅 분)이 차건우(김범)를 수사 5과에 영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무원은 차건우에게 "민태인 경위 나랑 일하고 있어. 근데 문제가 생겼다"라고 고백했다. 앞서 민태인(김태훈)은 경찰 신분을 숨긴 채 정선생(김민준) 수하에서 일을 하던 중 정체가 들통났다.
 
장무원은 민태인이 연락이 되지 않자 그를 찾기 위해 차건우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장무원은 차건우를 출판사로 위장한 사무실에 데려갔고, "비공식적인 명칭이지만 수사 5과라 부른다. 사전적이고 선제적인 수사 방식으로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진 잠입 수사 전담반. 그게 우리다"라고 설명했다.
 

또 장무원은 차건우에게 "민 경위한테 빚이 있잖아. 갚을 기회를 주는 거야"라고 말했고, 과거 차건우와 민태인 사이에 어떤 사연이 있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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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분을 숨겨라' 김범, 박성웅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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