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16 15:00 / 기사수정 2015.06.16 15:00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SBS '정글의 법칙'이 20기 특집 브루나이편 전반부 출연자 8인을 확정했다.
16일 '정글의 법칙'측은 브루나이편 출연진 8인을 공개했다. '병만족장' 김병만을 비롯해 정준하, 심형탁, 도상우, 정진운, 샘 해밍턴, 남규리, 전효성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18일 오전 브루나이로 떠날 예정이다.
이번 '정글의 법칙'은 20기 특집으로 준비되며 전, 후반으로 나뉜다. 출연진도 전반과 후반부가 다르다. '정글의 법칙' 초창기 담당 PD인 이지원PD가 나선다.
브루나이편에서는 절대왕정국가인 브루나이 왕국을 방문해 '정글의 법칙'사상 최초로 왕국 생존에 도전한다. '정글의 법칙' 초창기 때 보여줬던 야생적인 모습은 물론 왕국이 전하는 이국적인 모습도 함께 담을 예정이다.
한편 '정글의 법칙' 브루나이편은 18일 출국해 7월 초 귀국 예정이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정준하, 심형탁, 정진운, 전효성, 남규리, 도상우ⓒ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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