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성준, 이번엔 셰프로 깜짝 변신 '여심저격'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성준이 비장의 요리 솜씨로 유이를 위로한다. 

16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는 윤하(유이 분)와 준기(성준)의 밀당 없는 초고속 로맨스 전개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윤하는 삶의 모든 것을 놓아버릴 만큼 충격적인 사건을 겪게 되고, 먹지도 잠들지도 못한 채 깊은 시름에 빠진다. 이에 준기는 윤하를 집으로 초대, 오직 그녀만을 위한 정성스러운 저녁상을 마련해 윤하의 마음을 다시금 사로잡는 것. 

이날 방송분 촬영은 지난달 30일 이뤄졌다. '상류사회' 관계자는 "준기의 온기 가득한 배려로 점차 마음의 문을 열어가는 윤하와 어떤 이유에서든 절대 윤하를 놓칠 수 없는 준기의 엇갈린 감정 교차가 돋보이는 씬이 될 것"이라고 설명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상류사회'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상류사회ⓒ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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