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래퍼 타이미가 컴백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타이미의 소속사 아싸커뮤니케이션은 16일 타이미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의 강한 이미지가 아닌 싱그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담아냈다. 꽃을 들고 여성스러움을 가득 표현해냈다.
타이미는 이번 컴백은 지난 2014년 7월 공개한 싱글 '꽃(Super Flower)' 이후 약 11개월 만이다. 타이미는 이번 앨범을 통해 방송에서 보여준 강렬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소속사 아싸커뮤니케이션 측은 "타이미가 오는 7월 첫 번째 미니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25일 싱글을 공개한다. 약 11개월 만에 공개되는 신곡인 만큼 많은 트랙들 중에 타이미의 숨겨진 매력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곡으로 고심 끝에 선정했으며, 이번 공개되는 곡이 오는 7월 발매될 타이미의 첫 번째 미니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여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타이미는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25일 신곡을 공개할 예정이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타이미ⓒ아싸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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